민족화해 2018 09+10 19
남북은 개성 공동연락사무소 구성과 운영에 대한 합의를 마치고 개소를 서두르고 있지만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의 난항에 따른 속도조절론, 그리고 사무소
운영에 필요한 물자지원과 관련한 유엔 안보리 제재결의 위반시비 등으로 사무소 개설이 다소 늦어지고 있다. 사진은 개성공단이 폐쇄되기 전인 2016년 2월
파주시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에서 개성공단 차량이 입경하고 있는 모습.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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